춘하추동-봄 이야기

춘하추동-봄 이야기

석두 8 3,394
깔치가 뭐냐고요. 여성 비하적 놈씨들의 언어입니다.

아주 옛날에 이런 노래가 어린애들에게 퍼졌습니다.
이모야 이불펴라, 고모야 어쪄라 하는 노래인대요

깔치는 체위상 아래로 깔리는 여성을 비하하였고 대신 덮치가 그 상대였습니다.
갈치 사냥꾼은 여자이면 무조건 덮쳐서 생활해 나갈 금품으 취한다는
조폭 이전의 자체 현상유지의 아주 초계적 단계일 거라고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살고 있는 한 상대의 성을 무시할 수는 무척 힘듭니다.
그런데 요즘 예사로 독신주의자가 늘어납니다.
이제는 결혼 아니한다고 손가락질 안 받는 시대이지요.

지금의 깔치사냥꾼은 엄청 화려하게 변하여 우리 사회에
갖가지 모습으로 변신해 있겠네요.

그날 우리는 도망을 해서 멈춘 자리가 자염이네 집 접근하는 골목인데요.
그 골목 무지 복잡합니다. 거의 미로 수준입니다.
그래서 참 인적이 드뭅니다.
둘이 쫓긴 긴박감 벗어나 미로같은 골목에 들어가니
긴장감 벗어납니다.
석두는 무척 화가 나 있습니다. 뺨도 맞고 실 없이 쫓겨야 되는  이 소녀는 뭔가?
확! 성질부리고 싶어  노려보는데, 이 소녀의 눈망울은 너무 초롱하면서 남자를 확 끌어드립니다.
이뿌다. 기왕 수자랑 해 본 키스, 시도했는데, 찬찬히 받아주고 난 뒤 입술이 떨어지지 말자
"촥" 또 빰을 맞네요. 그리고 바로 그 다음 다급한 말 한마디
 "안 아파" 

Comments

mamelda
아~ 꽃뱀이란게 있군요^^ㅋ 
★쑤바™★
명랑엉...아니야..ㅋㅋ
조땡을 주로 많이 때렸어.ㅋㅋ 
석두
깔치사냥꾼의 대항마= 꽃뱀
위의 글은 어제 고등학교 동기회 월례회에서 20도짜리 소주 병반 마시고 돌아와서 23도로 변환시킨 소주를 마시면서 자판을 두들기는데, 같이 총무하는 동기가 합석하는 바람에 글 마감이 너무 비약되었네요. 지금 로그인 상태인 것은 어제 컴퓨터 종료를 못한 상태로 잠 든 탓입니다. 
명랑!
뚜바... 때릴 일을... 꽤나 경험했단 얘기잖아~~~! emoticon_105emoticon_116 
사과사유
그런 뜻이었군요... 쿨럭!emoticon_015 
★쑤바™★
안아파..ㅋㅋㅋㅋ
나도 소싯적엔...꽤나 때려봤지...emoticon_012 
명랑!
남자고 여자고 간에 왜 뺨을 때리는지...
특히, TV에서 그런걸 너무 보여줘서...더 배우나봐~!
emoticon_068 
mamelda
깔치도 듣기 좋진않지만서둥 깔치사냥꾼은 더 어감이 안좋다능....ㅎㅎ
사냥꾼을 사냥하는 깔치는 없었나요???

그녀는 첫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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