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자유게시판

흠.....

16 박지영 18 3,381
진정한 디자이너의 길을 가는것.
적절한 타협으로 답을 만드는것.
내의견과는 상관없이 맘에들지않는 디자인을 하는것.
흠.....

이쁘게 잘~~
그렇게 말하고선.... 원하는게 하나도 그렇지 못한 클라이언트...쩝
그럴때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전 씁쓸하덥니다.
(특히 관공서.... 절대 거의 안통함... 그래놓고 마직막 인쇄물보고는 좋다고..ㅡ^)

디자이너의 희소성이 떨어져가고...
상업화되어서 팔리는 상품이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그냥 횡설수설^^ 

Author

Lv.16 16 mamelda  실버
141,370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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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쑤바™★
풍무로->충무로....-_-;; 
24 ★쑤바™★
디자이너는 어차피 상업적인 테두리 안에서 벗어날 수 없잖아요.
목적이 뚜렷한 직업이니까..
(돈주면 디자인 하는거..-_-)

순수한 디자이너로서의 길을 바라기엔..
세상이 아직 디자이너를 인정해주지 않네요.
아직까진 소수의 특정 디자이너들만이 절대적이구.-_-;;

서울정모 갔을때..숙소 가려다가..
밤새도록 돌아가는 풍무로의 인쇄소들을 봤어요.
불 켜진 창 너머로...
쌓여있는 종이뭉치들과 거대한 기계들..

그곳에서 붉게 충혈된 눈 부릅떠가며..
열라게 일하고 있을 수많은 이땅의 디자이너들,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새벽에...   
6 니와토리
맞아요emoticon_020 
24 명랑!
관공서는 다 그래요. 일부러들 그러는지 책임지기 싫어서라도
절대 처음부터 좋다는말 안합니다. 결과물 보고 위에서 좋다고 해야
그제서들 괜찮았니 어쩌니 하죠. 그러려니 하세요. ^^ 
9 아켄
emoticon_008emoticon_008오늘 하루 우울해요오~ emoticon_008emoticon_008 
11 일레인
오늘 아켄님은 울기만 하시네....... 
아그~ 아켄님 왜그런다요~
 
9 아켄
emoticon_008emoticon_008emoticon_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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