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하시죠? 칼국수를

출출하시죠? 칼국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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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보경사 주차장이 끝나는 곳부터 입구까지
길 양쪽 식당가에는 칼국수 끓여주는 집이 유난히 많는데
홍두께로 반죽 미시는 분들은 전부 연세 지긋한 할머니 들입디다. 

Comments

초롱소녀
그러고보니 칼국수 먹구잡다.
오늘저녁 메뉴는 칼국수로 한번 먹어볼까나!! 
명랑!
아,,지식검색 해 보니
홍두깨도 다듬이질 할 때 쓰였군요. =,.=;; 그냥 하던데...
통 통 탕 탕....토닥 토닥 토다닥 닥 닥....~~~ 다듬이 소리 들어본 지가 30년은 된 듯... 
명랑!
아,,, 홍두깨...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난 또... 이상한 쪽으로 생각했었네....emoticon_012emoticon_011
다듬이 방망이는 그렇다치고...홍두깨는 무엇에 쓰는 물건이었죠? 
석두
참! 밀가룩 반죽 판판하게 미는 나무 몽둥이가의 이름이 홍두께입니다.
급할때 다다미방망이 도원되었지요 
석두
홍두께 이야기
집안에 못쓸놈이 자꾸 들어와서 행패를 부립니다. 그 폭력을 감담 못해  갖춘 시스템이
종각에 매인 종 치는 그 커다랗고 두꺼운 나무등걸 역활을
이 홍두께에게 맞겨 문 앞에 걸어놓아
들어오는 족 족 이마에 맞아 일망타진한다는 얘기 
명랑!
'아닌 밤 중에 홍두깨'.... 란 속담...
그럼, 밤의 홍두깨는 ...? 헉....emoticon_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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