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꼴렛은 먹는거니까.. 아무래도 먹을 수 있는...모양새보다는 맛있는걸로 슈퍼에서 사서 주는게 나을듯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스니커즈 종류별로 사이즈별로 꽉꽉 담아서 줬다는 ㅎ

가나쪼꼬렛도 안사줬음,,,=,.=
작년 화이트데이때 추파춥스 사줄까?하고 물어보는사람한테 무슨 쪼꼬렛을,,,
좀있음 퇴근인데 집에 가나쪼꼬렛 저거라도 내밀어볼까요,,=,.=

포장의 달인인데~~
아무래도 내용물보다 포장지가 더 아까울듯.......

세금환급으로 난 쪼꼬레또 안먹어도 배 부르다~~! ^^

냉동실에있는거라도 표장해줘바바???
흠.......

치사빤쭈vs빨강빤쭈=?

전 무식이 뺨을 치게.. 포장해서 주었습니다..
포장지 딱 놓고 사탕+쵸콜릿 깔고 그냥 양옆으로 질끈 묶어서 줌
그래서 엄청 감격하네여..
제가 처음으로 챙겨줬다나 뭐라나 -_-

영감토깽이  방금 전화왔는데...
쪼꼴렛바(MR. BIG)사이에 빨강빤쭈 넣어서 보냈는데..
인기 대폭발이라는.... ㅋㅋㅋㅋ

얼꽁,,,너,,,남자였냐,,,-..-

그러게말야~~나두 오늘 초쿄렛 많이 먹었는데.....여기저기서 어찌나 주던지....ㅋㅋ

긍까,,,평소에 잘하시야쥐,,,-0-

보통 회사에선 여직원들이 하다못해 키세쓰라도 사서
몇 개씩 나눠주는 예의(애교?)가 필요하구만....
울 회사 두 여직원들은 ....=,.=;; 사탕 사 주나바라~~! 쳇~~~!

"따랑해,,,영원히 행복하게 잘살자"라는 편지와 함께,,,초코렛 받았뜸,,,^0^
퇴근하믄,,,울희저이가 준다던디,,,기대기대,,,@^_^@

에혀 한번도 줘본적이 없다능 ㅡㅡ^

신랑 어제 퇴근해서는 사무실에 모과장이 초머시기를 나눠먹길래...
너 엉뚱한데서 받아서 집에못가져가서 여기서 푸는거지??? ㅎㅎ
아녀 울집사람이 줬는뎅...
제가 초머시기를 안좋아해서요... ㅡㅡ^
울신랑 왈.....
근데 초머시기가 대추토핑되있는것도 있고 글터라~~~~
처형같이 그런거 만드는사람 또 있나봐~

저는 가만히 한쪽귀로 듣고 흘렸다능 ㅎㅎ
다 남푠의 건강한치아를 위해서 안주는거라는 합리화와 함께 ㅎㅎㅎ

머엄쪄,,,그람,,,내발냄시나 마터,,,새다리님 발,,,들이대주시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