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음 나가고 싶답니다 ^^ㅋ

"그냥...집에 있어!"라는 그 말...
해석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제게는 가장 무서운 ^^

저도 가끔은.. 그냥 집에만 있고 싶어요 *^^*
히~!!!

그래도 힘있어보여 좋네요!

화실다닐적 화판에 몰입해 디립다 선을 긋다 보면

원장샘 왈 '냐 뒤로 나와서 니 그림꼬라지 함 바바'  ㅡㅡ;

막다른 절벽에 섰는 절박한 순간에야 비로소 날개는 펴진다는 말이있죠

평범한 일상은 의지할 수 있는 가족과
남과 다르지 않은 가정을 안겨다 주지만

그렇지 않은 선택은
알 수 없었던 내 자신의 능력을 찾아 보게 되고
나의 매력이 진정 무엇인가를 알아가게 되는 것이겠죠

전자,후자 다 추구한다면이야
삶은 더 없이 풍성하고 의미충만한 삶이 되겠지만^^

현실 속에 사람의 입장과 역할은
바램처럼 쉽진 않은 것 같슴미다^^

음음음...

이 세상이 모두 니 편일수는 없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아이처럼 내편을 들어주길 바라는.....
저금은 누구 돈으로 들고...
내 꿈을 향하여..라고 외치던 당신의 모습.....

정신차리소~!

이래도 흥..저래도 흥이구만...
잘났어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