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슴에 품고 있던....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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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슴에 품고 있던....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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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휘횽! 작성일08-01-15 19:26 조회967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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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안녕들 하셨죠...

제가 좋아하는 분이...멀리 가셔서...잠시 울다왔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첫눈..(아니죠)....몇번쨰의 눈을 내려주셨다 봅니다...

기분이 이상하고...현실이 아닌것 같은 느낌...

뭘 먹어야 할지 모를 이 느낌....

사람을 ....가슴속에 묻는 다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그리고 "흙"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 전공이라 무척 "흙"을 사랑하긴 하나...
그 흙이 이렇게 다르고 가슴이 시리게 다가올줄 몰랐네요...
그분이 가신곳은 하늘이나...
그 분이 계신곳은 흙이니....

그 분을 생각하며 다시 그분을 느낄수 있게
다시 "흙"을 만져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전에도 몇 몇을 가슴에 품어 보긴했으나...
이렇게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

가슴에 품고 있는것이 낯설고..드라마가 끝나면 주인공이 다시 살아나듯....
그 분이 살아있길..아니 그 하늘로 간것이 사실이 아님을...
제가 몇일 꿈을 꾼것임을 누군가 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꿈을 꾼것이...맞을까요?

댓글목록

정휘횽!님의 댓글

정휘횽! 작성일

감사합니다....모두...잘살고..잘 걸어다녀봅시다!

강민정님의 댓글

강민정 작성일

아주 오래간만에 들어와서 님이 올리신 글에 방문해 봤습니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ㅡㅡ
정말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공부한 "시" 하나가 생각이 납니다.
"Thanatopsis" by William Cullen Bryant

부디 가신님과 나눴던 좋은 시간들을 "처방전" 삼아서..부디..

정휘횽!님의 댓글

정휘횽! 작성일

저는 아직도 제 세상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가신님은 가셧고...가신님의 그 사진이 왜이리 이상한지...
이제 그 아버지를 볼수 없다는거..언제쯤 받아들일수 있을지요...
이건 꿈이 겠지요?...사실이 아니겠지요?.....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정말 꿈이라면 좋으련만요... ㅠ.ㅜ

I♥BIN님의 댓글

I♥BIN 작성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mc^.^~님의 댓글

smc^.^~ 작성일

(_ _)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명복을 빕니다. (_ _)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헉,,, 이별은 슬프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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