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까 세상에 이런일인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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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까 세상에 이런일인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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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휘형 작성일07-08-31 00:19 조회88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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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모르고....

박소현씨가 진행하는거...

거기에 한 여자분이 나오셨는데...

다리가 하나 밖에 없으셨어요....

그래서 다쳤나보다...아픈가 보다 했는데....

출근하려 나가는 모습에...난 그만 울음이...벌컥....

왼쪽다리만 없으신줄 알았는데..

왼팔도 없으시더라고요.....

근데..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왜...벌컥......

하지만 그 순간 저는 옛날 처럼..

나의 두팔두다리..에게 감사하지 않았고...

한팔 한다리 있는 그녀에게 동정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냥 인정했다고 하나..그냥 현실을 봤다고 해야하나...

그냥 제3자의 눈길이 된걸까요?

그냥...

울기만 했답니다....

댓글목록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나이가 들면서,, 저의 건강한 신체에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것 같앙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불쌍하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아요~ ^^
모습이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것.....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굿나잇!

정휘형님의 댓글

정휘형 작성일

요즘은..그런 일들을 보면서 "감사..."하다..그런 느낌보다는...

왜 그런 사람들을(이런 표현 죄송...ㅡㅡ;;)을 불쌍하다고 여기고...왜 그러.....

(아..피곤해서 더 못쓰겠넹ㅇㅇ......잘 주무세요... ㅜ ㅜ.....)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예전방송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한구석이......

늘 감사합니다.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찾아보면 감사할 일은 너무나 많죠.
늘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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