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파티,,,

Mom & Dad

고기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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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NWOOD 작성일07-08-20 15:27 조회89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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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모님이 속이 안좋으시단 이야기를 듣고,,,
아침에 수영장 갔다가 출근하는길에 죽집이 문을 열었길래,,,
장모님생각나,,,전복죽을 좀사다가 얼릉 처가에 갓다드리고 출근함,,,좋아하시더라구요,,,
사위사랑은 장모님이란말처럼,,,
좀전 와이프한테 전화가 왔는데,,,장모님 오셨다면서,,,
죽드시고 속이 편해지셨다고,,,(금방 그럴수야 있겠습니까,,,그쵸,,,)
고맙다고,,,고기사오셨네요,,,물론 한우랍니다,,,
장인어르신친구분이 한우를 키우셔,,,항상 거기서 사오시는지라,,,
아,,,어제 마트가서,,,양주도 한병사놨는데,,,
오늘은,,,지글지글에,,,칼칼한 양주한잔,,,^^

댓글목록

이쁜마루님의 댓글

이쁜마루 작성일

캔님 멋지삼~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배가 뽕양~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좋은 사위.. 좋은 아들일세~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캔이는 맨날 술이야 ^^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어제도 울부모님모시고,,,온천댕기왔는디,,,전국에서 유명한 북극열무냉면도 무꼬,,,

아들은 지에미 잘 안데리고 다녀,,,그 아들도 문제이고,,,며느리는 더더욱 문제이겠죠,,,
햄,,,돈 잘버시니,,,치료비 마니마니 대드리시길,,좋은사위,,,^^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늘 속 안좋으시다던 울 장모님은 심근경색으로 두 차례 입원...
대부분의 치료비 다 대 드리고 (에혀~~! =,.=;;)
이젠 좋아지셨다는... 이번 여름휴가도 장모님 모시고 갔는데
휴가지에서 웬 노인이 장모님더러... "아들 따라왔수? 딸 따라왔수?"
대답을 들은 노인...왈~
"아들은 지에미 잘 안데리고 다녀~"

울 엄닌 엄청 바쁜 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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