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비가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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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비가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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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법사 온 작성일08-08-12 14:38 조회918회 댓글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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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안와서 생기는 문제들..

1.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들 쉬는날이 없어서 죽을라고 함.. (기사 뜸)

2. 일단 너무 더움.. -비가 쫙쫙 내리는 날,, 전부쳐 먹고싶음..

3. 잠을 잘 못잠..

4. 비 정말 많이 오는날, 차타고 드라이브하는 느낌을 못느낌 ㅡㅡ^

댓글목록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이론,,,여름지나믄,,,느그가족은 우짜누,,,!!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섭섭하다,,,난 지금도 매미인디,,,안쏘는매미,,,!!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니,,,지금은,,,매미아니자녀,,,
새다리,,,불붙는 깡통도 있더나,,,

LanyBird님의 댓글

LanyBird 작성일

안쏘니님 얼렁 다른나무에 앵기시길...
썩은 나무 붙어있지 마시고..
깡통나무 뿌리채 뽑아 쪼개서 겨울에 땔감으로 쓸겁니다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깡통아 몰랐다
와락!!! 맴~맴~맴~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섭섭하다,,,난 지금도 나무인디,,,깡통나무,,,!!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우리 회사건물은... 여름이나 겨울이나 오후 6시가 되면 칼같이 절전모드 -_-;;
6시 이후에는 죽음이라는 .. -.,-

LanyBird님의 댓글

LanyBird 작성일

집에 에너지 절약차원으로 에어컨을 안달아서 요즘 죽을맛이라
어제는 결국 사무실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잤다는... ㅋ

giri님의 댓글

giri 작성일

음...딸....쩝.....
개구리는 유도 금메달 따는거 보구서 맨날 덤벼효 아뷰 ~~~ ^^;;;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꼭 딸들은 편지써서 아빠 맘을 사로잡는다니깐,,,!!
아들들은 그런게 없써여~~~^^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캔두드님.. 이쁘게 잘 키울께요 ^^
저는 우리 시윤이 목만 가누면 많이 안아주고 싶어요 ㅎ
지금은 내가 안아줘도 운다는 ㅡㅡ^

그리고... 이번에도 안쏘니님 승인듯 ㅎㅎ

아프리카님 우리집은 방하나만 에어콘 달아서.. 맘놓고 틀어도 한달에 3만원 나온다는 ㅎ

멜다님 오랜만이네요 ^^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안타까운 매미의 인생?을 이해 하면서...
무더운 여름밤의 매미소리를 견뎌보아효~ ^^;;

아프리카님의 댓글

아프리카 작성일

집에만 있기는 너무 더운 날씨입니다.
오전에 한반탕 소나기 비슷한것이 내리더만
그걸로 끝이네요.
엄마랑 이마트 피서갔다왔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아플카~~~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너 다시 태어나걸랑 나무로 태어나라
내가 너를 안고 밤새도록 울어주마~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독한눔,,,넌 후세에 아마 매미로 태어날끄샤,,,!!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온님,,,이쁜딸,,,이뿌게,,,건강하게,,,잘키우세요,,,
하루하루 정성을 다해서,,,물론 잘하시겠지만,,,
일전에도 말한적이 있는데,,,
울희정이 꼬물꼬물 아가일때,,,
제 건강이 안좋아,,,많이 안아주지 못한게,,,
아직도 제 가슴 한구석에 시리도록 아푸게 자리 잡고 있답니다,,,
8살,,,훌쩍 자라버린 울희정이,,,딸키우는 재미,,,요즘 들어 절실히 느끼며 지내고 있지요,,,
가끔 적어주는 너무나도 정성이 담긴 편지,,,정말 눈물이 주르륵 흐를때도,,,
삼일전에는 밤에 제가 잠든사이,,,거의 두시간동안 스케치북에 정성스럽게 그림이랑 편지를 써서,,,현관입구에 딱,,,
정말,,,세상 사는 행복이 이런것 이구나,,,절실히 느꼇죠,,,!!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안쏘니님! 두번 웃겼습니다. ㅎㅎ

-정말 우리 님들 한번 뵙고싶어요~ ^^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산에 살면 그 많은 나무를 언제 다 흔들고 자노~
1층에 가로등 2개가 있는데 거기 옆에 있는 나무엔 꼭 고문관매미가 아직도 낮인갑네~하고 밤새도록 운다~
갸들은 하루밖에 몬살끼다 아마

온님 새벽에 내려가서 나무 흔들어서 날려보내면 어쩔땐 다른층 아자씨가 박수 쳐줘요 -0-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안쏘니님! 사무실에 있는 포커페이스인 저를 웃겼어요! ㅎ ㅎ
(나무 흔드는 모습이 상상이 되잖아요~ ㅎ)

레이니님... 안타깝게도 사진은 일종의 짤방이랄까.. 제껀 아님.. ^^;

케누드님.. 휴가는 잘 다녀오신 사진 봤습니다.
              저도.. 켄님의 희정이 키우는 마음을 본받아 저도 우리 딸 잘키워 보려구요 ^^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쏘니야,,,니,,,산에 사나,,,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울동네는 비 안오면 새벽에 매미때문에 잠을 몬자요~
그래서 1층 내려가서 나무를 사정없이 흔들어 날려보내고 자야해요 -0-

LanyBird님의 댓글

LanyBird 작성일

사진 머찌다~~~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새벽비는 못봤는데.... 어찌되었건 아침에는 더웠고 ㅡㅡ;

시윤이 감기는 괜찮아 진것 같아요..

냉해현상이 머죠?
암튼,, 지금 맘같아선.. 태풍이 한 열흘정도 불었으면 좋겠다는..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냉해현상이덩가? 안개끼고 차가와서 .... 이제 끝났나? ^^

giri님의 댓글

giri 작성일

음,,,새벽에 만이 왔씀... 전부 쳐먹고싶음 ^^;;;
당신은 김해쟌혀 -.,-

시윤이는 감기쫌 어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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