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도 벌써 다 지나 가네요

Mom & Dad

5월도 벌써 다 지나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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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to 작성일08-05-16 10:07 조회897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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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요...
누군가 그랬다죠... 나이를 먹을 수록 그 나이에 비례 하여 시간은 가속도가 붙는다구...

새삼 그 말이 귓가를 맴맴 도는거이...
가는 시간 막진 못해도 최대한 후회는 안되게 자알 지내봐야 겠습니다...

간만에 정신이 차려져서요... (뭐 일은 여전 없습니다만 ㅋ 왜일케 정신은 없었던겐지)

조용한 멜다... 미키언니... 래니언니... 알럽빈님...그래도 이런저런 글 남겨주시어
까페 들어오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시는 명랑님, 화이트님, 캔, 편지다발, 쁘띠님, 온, 안쏘니 님..... 등등여...

날 좋은날 언제... 차라도 한잔... *^^*

댓글목록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멜다.. 왜 일케 보기 어려운 거시옷....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보고시포요~~~~~ ㅜㅜ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대구.. ㄴㅑ하하핫.. 좋죠 ㅎㅎㅎ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

대구서 함 뭉침시다. ㅋㅋ

LanyBird님의 댓글

LanyBird 작성일

졸립당~~ 아웅~~~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이냥방드리 시방 머라켓샀누,,,

I♥BIN님의 댓글

I♥BIN 작성일

ㅋㅋ통역,,
서울 사람들 다 모여서 한번 내려와~임당~^^;;;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군입대 훈련소시절
죄~다 경상도병력! 300여명의 기수중 표준말 쓰는 훈련병 나 혼자 ㅡㅡ;
식사 후 10명씩 조인원이 충당돼야 막사로 갈 수 있었는데
조확인 조교 한명 잠시 자릴 비운사이 다른 조교가 와서 7명을 호출 창고정리 투입!
뒤에서 기다리던 나 조 인원이 차길 기다리는데 조확인 조교 와서
조교 : 야 여기 있던 애들 다 어디갔어?
훈련병 : 아까 조교 한분이 와서 다~모다 갔습니더~
조교 : 뭐라고?
훈련병 : 아까 조교 한분이 와서 다~모다 갔습니더~
조교 : 야 다모다가가 뭐냐?
훈련병 : 모다가 모르심니꺼?
조교 : 이XX 엎쳐. 사투리 쓰지 말랬지 모다가가 뭐야 표준말로 할해 새꺄 (퍽퍽)
훈련병 : 모다~가 모르심니까?
조교 : 이XX가 또 (퍽퍽) 모다가가 뭐냐고~!
훈련병 : (눈물을 글썽이며) 모다~가가 모다~간데...
나 : 모다~가는 모아서 입니다.
조교 : 왜 껴들어. 글고 왜 이제 말해 (퍽)

아 쓰방 지고향 말투쓰는데 왜 뭐라해 =.=;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통역~! =,.=;;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디토야,,,설사람들 다모지가,,,함내려와,,,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캔.. 나 대구 한번도 안가봤다 ㅎㅎ
기리님.. 부산... 정말 다시 가고싶은 곳입니다.. 특히나 달맞이고개(칭구랑 걸어올라가느라 엄청 힘들었던 -_-)
미키언니... 언제 냉커피한번 마셔야죠 ^^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그러게~ 그리가서 차라도 한 잔 했음하는 소원 하나 가지고 사는 미키라오^-^

giri님의 댓글

giri 작성일

음...부산에두 오세효...^^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날 좋은날 대구로 다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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