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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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07-04-27 22:07 조회1,09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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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어제 일 대강 마치고

밤새 조카녀석과 둘이 술을 마시고 다녀오는 길이라 속이 안좋네요.

새벽녘의 정적이 싫어서

초상집은 시끄러워야 한다며.....혼자 떠들었습니다.^-^

포천 평화묘원에서 천주교식으로 하관식을 했어요.

마치, 영화에 나오는 장면처럼... 기도와 숙연함으로 치르고왔네요.

좋다고 표현하는건 좀 글치만 너무 좋더군요...사진이라도 있었음 올렸을텐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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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서 카페들어와 보니 흥미진진텍스트 가득입니다. 쭈욱~ 정독해보죠

다들 힘든 한주의 마감 잘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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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님은 넘 힘드셔서 찜질방으로 고고싱~ 낼 아침 들어오신다네요

지금 막 애들 재우고 속은 쓰리지만

디토양(ㅎ) 글보니 땡겨서 캔맥주 한 샷하고 밤을 보내야겠어요

댓글목록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화이트형 어린이들은 잠을 자야하니깐....ㅎ
애들이 나랑자야 잠을 잠자거덩여~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어린이들은 잠을자야하니깐 한사람은 집에서 ㅎ
뭐 그런거 아닐까요??? ㅋ

아~ 찜질방 부럽다~~~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왜 같이 안가 찜질방?????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나도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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