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om & Dad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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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NWOOD 작성일07-06-22 08:47 조회90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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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희정이,,,앞니빠진덜걱이가 되어뜸,,,그것두 흔들리지두 않은,,,그것두 두개나,,,ㅠㅠ
그저께저녁에,,,희정이가 잇몸이 아프다길래 보니,,,안쪽 잇몸에 하연게 쪼매 튀어나왔길래,,,
손으로 만져보니,,,치아,,,허걱,,,무시기 유치도 안빠졌는데,,,,거시기 안쪽잇몸을 뚫고,,,
놀란가슴 쓸어내리며,,,어저께 병원을 갔더니,,,요즘 아그들한테 마니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ㅠㅠ
먼저 유치를 빼주고,,,살짝 뚫고 나온 영구니를 혀로 계속 밀어주면,,,제자리를 잡으며 자란다고 하네요,,,
얼마나 다행인지,,,마취하고,,,생니두개를 쑤욱~~~~뽑고 왔더라구요,,,,마니 아풀텐데,,,씩씩하게 잘참아주네요,,,^^
집에와서,,,거울보며 얼마나 웃는지,,,ㅍㅍ  요즘 한창 울희정이가 흥얼거리는 노래,,,
앞니빠진 덜걱이,,,뒷니빠진 덜걱이,,,우물가에 가지마라,,,붕어새끼 놀란다,,,
이노래 부르면서,,,자기가 배꼽잡고 웃네요,,,^^

댓글목록

윤영이님의 댓글

윤영이 작성일

노장군 아니궁?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ㅋㅋㅋ 정후의 전철을 ㅋㅋㅋ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덜걱이? 금강새 아니구? ^^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생니뽑는다길래,,,어제 엄청 걱정했는데,,,정말 대견스러워,,,^^
우리 클적엔 거의 실로 묶어 뽑았지,,,,그리고,,지붕에 휙~던지고,,,헌니가져가고 새니 달라고,,,-0-
울희정이 이상하다고 사진 안찍을라그래,,,당분간 울희정이 찍기 힘들듯,,,ㅠㅠ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희정이 씩씩하네 ^^
사진 좀 올려바바 ㅎ

선하는 뽑은이를 지붕에 던져야 된다던데...
지붕이 음따눈 ㅡㅡ^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ㅎㅎㅎ 씩씩하네 희정이..
노래부르며 혼자 잼진다고 웃는 모습이 막 연상되네 ㅎㅎ

난.. 울 엄마가 실로 묶어서 뽑아줬는데...
너무 무서워서.. 나중엔 그냥 내가 흔들어 빼버렸다지 -_-;;

엄마가 뽑아주는게 더 무서웠기에.. 달리 방법은 엄꾸..
내가 너무 독한가? -.-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생니를 뽑다니, 어른도 무서버하는데...용하다 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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