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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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리내 작성일07-05-04 00:30 조회893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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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잘돌아가고있는 토맥^----^
다들 바쁘신모습뵈니까 사는것같네요
미리내는
평택에서 인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주그냥,,,,
할말이 너무나 많지만,,,,아주 짧게~

이사한답시고
이사올집와서 봤더니만 이건 사람집이었는지 개집이었는지
아주 도배하고 칠하고 =,.=
평택짐 싸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평택엔 짐이 별로없어서 이번엔 남편하고 제가 다 쌌는데
다음번엔 꼭 포장이사 부르리라,,,
그 와중에 우리은솔이는 때가 꼬질꼬질
이사한답시고 며칠동안은 완전 그지꼴을 해가지고 =,.=

이사하고나서 남편이 배나가느라
저도 그냥 짐풀다말고 친정가있다가
저번주에 집에왔는데
시할머니 생신이어서 주말은 시댁에서 보내고
오늘 또 남편 배나가고 =,.=

머 사는게 이런지,,,
맨날 바쁘다가 끝나는 미리내랍니다

집정리도 아직 덜되고
손대려니까 한도끝도없다는,,,,,

이사 이거 정말 못해먹겠습니다
완전 죽는줄 알았습니다

몸도 힘든데 젠장
아오~

사는게 다 이런거겠죠,,,

며칠후엔 어린이날이네요
모두들 가족과 함께 즐거운날 되시길,,,,^----^



참고로 미리내생일이 어린이날이랍니다..
남편없는생일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약간 섭섭하지만 머 어쩌겠어요
돈버느라 수고하는데 투덜거릴수도 없고,,,
토맥분들 추카해주실거죠,,,

오랫만에 나타나서 생일추카해달라고하는 미리내가
약간 쌩뚱맞겠지만서도 이해해주시길,,ㅎ

댓글목록

찰리신^.^~님의 댓글

찰리신^.^~ 작성일

은하수님 오랜만..귀여운 아가는 잘자라죠^.^~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오호~
편지님도 무리하믄 안되시능뎅......
공사끝내고 몸살 앓으신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ㅡㅡ^

깨끗한 집에서 귀여운아기가 탄생하겠군요 ^^ㅋ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즈의도 지난주말에 곰팡이 퇴치공사를 했슴미다,,
살림집으로 마련해 산지가 3년째 되가는데,,
빌라이긴 하지만 구조가 1자형이라 양쪽에서 빛이 다 들어오고
저희집은 4층이고 사방은 주택들이라 다른 빌라들마냥 막히지도 않고 좋았었는데
역시 빌라이다보니 날림공사라 2년 넘게 사니까 벽을 타고 곰팡이가 피어오르더군뇨,,
단열이 전혀 안되는데다가 겨우내 생활했던 온도차가 곰팡이로 점점 번져
점차적으로 심각해졌던 것이지요,,
해서 지난 주말 그 큰 장농을 들어내고, 킹사이즈 침대도 일으켜 세워놓고,,
가운데 낀 주방은 멀쩡해서 피했지만, 거의 도배를 다시 했다고 봐야죠 ^^
저는 임신8개월 넘었고, 남편은 그날따라 감기증세가 있던 터였지만
간만에 노가다를 뛰며, 업자 두명(부부)과 먹던 중식은 어찌나 맛있던지,,
간짜장 한그릇도 모자라 남은 양념이 아까워 밥을 비벼 먹기에 이른,,(아줌마 지질이 궁상)
공사는 당일에 끝났지만, 공사 전날 50%이상은 다 드러내고 셋팅을 했기에
그나마 잘 마무리된 하루였슴미다,,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일단, 생일 축하드리고^^
간만에 남긴 글 또한 반갑고 ^^
미리내님~지금이 바쁠때인가 봄미다,,바쁠때가 있으면 또 한가할 떄가 오겠죠,,
자고로 노년이 여유로와야 하는디 말이죠~ 행복한 황혼이 되려고 다 그러는 거 겠죠 뭐,,^^
애기가 어느정도 크고 그러면 남편하고 오붓한 시간도 보내시고 하세요^^
그떄까지 주어진 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하시길~~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다음엔 포장이사를 ^^ㅋ

정리는 천천히 하세요~
아님 사람을 좀 불러서 같이 하시던지요...
은솔이도 있고... 몸도 무거우실텐뎅....
넘 무리하면 안되용~~~^^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디토님이 언제 오셨데요,,ㅎㅎ
이사두번했다가는 몸이 남아나질 않겠어요,,ㅎ
다들 천천히 하라는데 정리되지않은것 볼때마다 맘이 편해야 그것도 그냥 냅두죠..ㅎ
저희집이 그랬어요,,,분명 애기도 있었던것같던데...이런곳에서 밥은어캐 끓여먹고살았는지
화장실보고 기겁할뻔했구요,,=,.=
씽크대 바꿔달라고 할려다가 여기가 군대관사라서 그건 좀 오버다 싶어서
시트지 사다가 씽크대하고 타일 붙이는데 이것도 완전 죽노동이더만뇨,,
제가 제입으로 내생일이니 추카해주세요,,,하는거이
정말 내가봐도 생뚱맞고 좀 그렇네요,,,^^;;
5월5일 남편분과 즐거운날되시구요,,,감사해요 디토님^^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마멜다님 감사해요~^^
나이가 몇인데 어린아이처럼 생일이라니까 들뜨네요,,,ㅎ
알럽한님 땡큐요~^^
미키님,,,그거이 좋은게 아니더만뇨=,.= 두번받을거 한번밖에 못받는 이심정..ㅋㅋ
왠지 손해보고 살았었다는 느낌,,,ㅎ
명랑님..오히려 배 나가있는게 전 더 좋아요~ㅎ
안심이 되거든요,,,안그럼,,연안부두앞에서 맨날 회식한다고 날밤새거든뇨,,=,.=
캔님 오메불망은 무슨,,ㅎ 캔님 감사해요~^^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아유... 이사하느라 너무 고생하셨네여
저희 분가하던 일년전이 생각납니다..
지금 이사온 이 곳이 당시엔 얼마나 지저분하던지
아기엄마가 밥은 해먹고 살았던건지
부엌이며 뭐며 드러워서... 뭘 해먹질 못하겠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칭구 델꾸가서 쓸고닦고 한 3일 한 후에(청소한 보람도 없더이다 -.,-)
이사하는데... 엄청난 장마철이어서
비맞으며 짐을 날랐었다죠
다음에 이사할적엔 저희도 이삿짐센터에다 맡기리라~ 새삼 다짐 ㅎㅎㅎ

미리내님... 5월 5일 생일 추카추카 하구요....
짐은 천천히 정리하시면 되죠 머... (말은 그리하지만 맘은 편치않으리라는 생각도 같이듬ㅎ)
좋은 하루 되세욤....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오메불망,,,-0-
인천아지매,,,생일,,,진심으로 추카해,,,^^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김포공항에 배 들어오기만 기다려야 하네....ㅋㅋㅋ~~~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와~ 어릴때 생일과 어린이날을 한번에 해결했겠네요~
미리내님 진심으로 생신 축하합니다.....아핫!

채림마미님의 댓글

채림마미 작성일

미리 생일 추카드려요~~~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생일축하 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미리내님의 생일을~~
축하 합니다~

축하해요~~~~~ ^^ㅋ

일단 자고 낼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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