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어요

Mom & Dad

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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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to 작성일07-06-30 11:52 조회88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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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오랫만에 집에 있네여..
것도 멀쩡히 컴터앞에 ㅋㅋ
(집에 있게되면 TV를 보거나 자는게 보통 -__-;;)

보통은 일하러 가거나 친정가거나 시댁가거나
항상 바빴는데 오늘은..
정모땜시 시간을 비워뒀둬니(비록 상황이 여의치않아 졌지만여 ^^)

덕분에 여유로운 토욜 오전을 보내고 있어여...
빨래도 돌려놓고... 화초들 정리해주고(하도 신경을 안써줬더니 다 상했넹 -_-)
세탁소도 다녀와야하고
반찬도 맹그러야 하고.... 정말이지 너무 여유(?)로워여 ㅎㅎㅎ

힘들어 하면 일이겠지만...

때론 가사일에만 전념할 수 있다는것도 참 좋은거 같아여
오늘은 어떤 맛난거를 만들어야 남푠이 좋아라 할까 고민하는 것도 좋구요 ^^
회사 다닐때면 의례히 대충대충 챙겨먹게 되니까...(아무래도 그렇게 되더라구여)

암튼... 여유로운 토욜 오전입니다...
다른분들도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었음 좋겠네여

요즘 부쩍.. 바다낚시가 해보고 싶어졌는데.. 다행히 울 남푠도 같은 생각인가봐요
남푠 쉬는날 바다낚시나 한번 다녀올까 해요...
(쯧쯧.. 고기가 나를 낚지 ㅋㅋㅋ)

댓글목록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그걸먹는 햄은 더잔인해,,,=..=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인간이 원래 잔인하잖아요 ㅡㅡ^
소, 돼지, 물고기, 개.......
이런거 막 잡아먹고... ㅡ,.ㅡ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낚시...잔인해...
===333333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디토,,,낚시좋아하는가벼,,,
나두 예전엔 낚시 엄청 좋아했었는데,,,^^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정모취소는 너무 미안타눈 ㅡㅡ^

나으 주말은 너무 바빠 ㅡ,.ㅡ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ㅋㅋㅋ... '전 처남'이라고 이해 할까봐 걱정했는데...캬캬캬캬~~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처남 애 돌두 아니고 처남 조카 돌까지 챙기시는군요
오 대단~~~~~~~~
검은집 한번 보이소.... 음찔 ㅋㅋㅋㅋㅋ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전 처남네 조카가 글쎄 돌이라지 뭐유...
금반지 사갖고 가야겠다... 9만원쯤 하덩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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