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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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별(sooni) 작성일07-06-02 11:57 조회88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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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주는 바쁘고 정신없었고..
담주에...정리해서 올릴 건데요..
아토피에 대해서 알려드릴거인데...
아시다시피 저희 신씨 아토피 좀 심한 편이었는데...
그동안 이런저런 정보를 실천하고 실패하고 하는걸 통해서
나아지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해요...
의외로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신거 같아서요..

신씨 지금상태는 많이 좋아진 편입니다.

궁금하신 거 리플 달아주세요...
최대한 아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말 편히 지내시고...아프지 마세요..건강하세요.
자기몸을 잘 챙기는것이 모두를 위한길이겠져...

댓글목록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오...호...좀 심각하신대요..-.-
병원은 되도록 못견딜정도가 아니면 가지 마세요...
생활속에서 치유해야 되요...
아가도 글쿠..우선 아가가 걱정되니..양수가 깨끗해지도록
깨끗한 물 마니 드세요...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원인 모를 피부병에 근 25년간 시달려온 임산부올시다~~
저의 증상은 일단 아토피도 부분적으로 있는 건 사실이고,,
환절기에 아토피는 팔과 손목, 무릎 접히는 부분에 긁는데로 발진하곤 하지만
아토피증상 외에 원인 모를 피부병이라 함은,
근래에는 임신을 해서 그런지 작년 가을부터 도진 것이
올 2월쯤 부풀어 올랐던 환부들이 들어간 상태였지만, 아직까지도 흉터가 없어지질 않고
거뭇거뭇한 상태로 남아,, 꽤 오래가는 듯 하는군요,,
증상은, 처음엔 가려움으로 시작해서 팔 다리 여기저기 긁다보면 반점들이 생기면서
그것들이 진물이 생기고 튀어올라 결국 흉터가 되는,,,
몸통은 그런 일이 없는데,, 유독 팔과 다리(특히 허벅지)가 간지럽고 흉터가 되곤 하지요,,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 피부가 저랑 똑같아서
어려서부터 아버지 닮아 그려려니 하면서 무신경하게 살다가
커서 그럴때마다 몇 번 찾아간 피부과에선,, 아토피라 하기도 하고,,
그냥 피부염이라 하기도 했지만 그곳 모두 근간을 치료하지 못한채
결국 어느정도 포기한 채로 살아오다가
연애시절 찾아간 병원에서도 역시 피부염의 일종이라 하며
스테로이드계 연고를 처방했는데, 그걸 바르고 한동안 깨끗하게 들어가
그해 결혼도 하고, 신혼여행가서 수영복도 잘 입어보고 뽐내곤 했었는데,,
(전 그때 완치된 줄 알고, 그약의 효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었죠)
그리고 한해가 지나 가을 겨울이 닥쳐오면서,,,다시금 돋아나는 피부병,,
돌이킬수 없이 번지더군요,, 거기다 임신까지,,,
그리곤 지금까지도 잘 사라지지 않는 흉터가 됐슴미다,,

무엇보다 애기가 제 피부를 닮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저는 애기를 낳고 수유를 끈내면 바로 한약방이든 병원이든 가서,,
제 피부의 원인규명을 할 생각임미다,,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오오 기대기대...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드뎌 올려주는 거야?
지난번에 아토피에 대해 강의듣고 쑤니한테 감동해짜나~ 갈켜주면...열심히 배워서
아토피가 있는 울 애들한테 꼭 신경써줘야지...ㅎ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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