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아빠...눈.....^^:::

아웅 너무 이뻐용~~ ^^ㅋ
홧팅! 홧팅!!

제가 퇴근해서 집에가면, 우리딸 얼굴에 뽀뽀는 세균때문에 못하니까,, 코를 비비는데..
그걸보신 장모님께서..

"하지마라! 코가 생명인데!!"  ....이후 안함 ㅡㅡ;;  아니 못함 ㅜㅜ

눈,, 엄마 닮아가야 할텐데 ..........

와우~~ 콧날이~ 콧날이!!!! 오물조물한 저~ 아담한 입!!!!!!
엄마눈만 닮았으면!!!! 엄마눈만 닮았으면!!!! 엄마눈만 닮았으면!!!!

오우 쑈!!!
전 월요일이면 회사에서 꼬맹이들이 더 보고싶은 병에 걸린다는...

안타깝게도 우리딸은,., 인정하기는 싫지만..
크고 쌍꺼풀있는 엄마눈보다는.. 다소 작고, 불규칙한 쌍꺼풀인 아빠의 눈을 닮은듯 합니다. ㅎ

나 없을때 낮에 장모님께서 엄마눈 안닮았다고 딸에게 핀잔주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차츰 변하면서.. 엄마눈 닮아가길 기대하면서.. 그래도 아빠는 딸을 사랑하지요..^^

어제는 핸드폰으로 "쇼"를 하면서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문명의 이기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

딸! 이모한테 사랑 듬뿍 받아와~

전 울희정이랑 이제껏 딱하루 떨어져 있었는데...밤에 혼자 훌쩍훌쩍...했다눈...!!
아가...넘 귀여워요...^^

자유의 조건이라...ㅋ

후기가 굉장히 궁금한데요...;;

나들이 보낼때 감기 꼬옥~조심시키기...

ㅎㅎ 아이가 꼬물꼬물~한 느낌이 너무 귀엽네요.
정말 3일동안 어찌 지내실지...

전 제 큰 아이를 3살반때 처음으로 daycare에 내려주고,
차를 타고 멀어지는데, 정말 그 마음을 뭐라 형용 할 수가 없더군요.
제 딸아이 어찌 시집을 보낼지 싶으면서
제 장인어른도 이런 마음으로 와이프 시집보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이쁘게 잘~~ 키우세요. ^^

하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요녀석이군요 아빠를 그토록 기도하게 만든 ^^
보고싶어 우짤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