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 어려움..과 체감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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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어려움..과 체감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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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법사 온 작성일08-12-11 09:16 조회1,015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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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물론 제주위도 많이들 어렵고, 저도 어렵습니다.

1. 어제 김장배추때문에 본가에 가족이랑 통화했습니다.
    르노삼성 생상감축으로, 하청업체에 있는데.. 며칠 쉰답니다.
  며칠쉬다 하루 나가는데.. 또 언제 갈질 모르겠답니다.

2. 제가 이회사 들어오기전에, 같은 지역에 식품회사 한곳이 더 있었는데.
  거기를 갈가 고민하다 여기로 왔었습니다.
  얼마전에 그회사가 문을 닫았더군요. 그리고 리리제과라고.. 한번씩은 들어보셨을텐데.. 거기도 그렇고..

3. 친구는 한달째 실직상태고,

4. 또다른 저희 가족분도.. 현기차 납품인데.. 며칠 쉬신답니다.

5. 우리회사도 많이 어렵습니다.
    저는 주로 약국유통제품 디자인을 하는데, 약국유통부분을 다른회사에 매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앞으론 다른 사무실로 출근합니다.
    남은 라인은 캔디나 젤리를 만드는 식품류 라인인데, 현장에 인원 60%를 감축하고., 초긴축 경영을 하고 있으나,,,, 현재 직원들 급여지급도 어려울정도 입니다.

**저는 다행일지도 모르는게, 제법 있는 분의(40억대-대지,건물포함-공장을 짖고있는 분이 사장님 입니다.) 회사로 들어가서 급여는 해결될것 같습니다만,, 남은 분들이 큰일이 되네요. 다들 집에서 가장이고, 주요 수입원인데.. 돈줄이 막혀서 큰일입니다.


**아이엠에프때는 군대에 있어서 몰랐는데, 지금은 정말 어려운듯 합니다.

**5년뒤에 식당차리고 싶은 욕구다 다소 있는데.. 큰일인걸요? ㅡㅡ;;

댓글목록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저는.. 인디아나존스처럼.. 무너지는 건물에서 막 몸을 뺐다는..

문제는 가방을 건물에 두고 왔다는거.. ㅜㅜ

건물 다 정리할때까진 찾기 힘들듯 ㅡㅡ;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아..절 좀 델구 가달라니깐...무너지시는중...!!

smc^.^~님의 댓글

smc^.^~ 작성일

저는 아이튠스-라디오-Holiday-Cristmas Melody채널듣고 있습니다.

LanyBird님의 댓글

LanyBird 작성일

저희회사는 그나마 경기를 좀 덜타는 광고주들이라서 올해는 그럭저럭 넘기는데..
내년엔 정말 정시퇴근을 매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팬시사업쪽으로 자체개발상품  영역확장을 하신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그리 좋은 생각은 아닌듯 한데.. 큰일에요.. 흐~

LanyBird님의 댓글

LanyBird 작성일

캐롤라디오 어디서 들어요?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울 회사 망하는 중. ㅋㅋㅋ

smc^.^~님의 댓글

smc^.^~ 작성일

저는 분위기를 좋게하기위해 미국24시간캐롤라디오를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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