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

Mom & Dad

반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얼음공주 작성일07-08-01 15:00 조회891회 댓글9건

본문

얼마전에 스웨덴에 사는 친구가 휴가차 한국에 놀러왔어여...
10년전에 한국어 배운다고 왔다가 인연이 되어 알게된 친구에여.. 물론 의사소통은 거의 한국어로..ㅋㅋ
아줌마가 되고 보니 저녁에 만나는게 어려워 회사 근처로와서 점심을 같이 먹었는데 어찌나 이슬이가 날 유혹하던지..
에라 모르겠다... 기냥 한병 시켜서 친구랑 둘이 나눠 마셨음다. 
누가 그랬지요... 낮술 먹고 취하면 애비 애미도 못 알아본다고.
다행히 그정도는 아니였지만 어찌나 일하면서 피식 피식 웃음이 나오고 막 떠들고 싶던지....
역쉬 술은 캄캄한 밤에 먹어야~~~~ㅋㅋ

댓글목록

얼음공주님의 댓글

얼음공주 작성일

캔...... 나 원래..... 똥배짱..... 울 사무실 사람 아무도 눈치 못챘다는...ㅋㅋ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전 예전 웹디쟌 할적... 프로젝트를 나갔는데...
잠깐 바람쏘이러 나간다하고는
다 같이 작당해서 맥주를 하나씩 마셨어여
그때 못마신다는 아그하나를 꼬득여서 마시게 했는데
어찌나 얼굴에 불이 나시던지 -_-;;;;;
다 들켜버렸었다눈.. ㅠ.ㅜ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하여간,,,똥배짱,,,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미키언니는 이슬이를 별로 안좋아하시낭???? ㅡㅡ^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_-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이슬이가 참 좋져^^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스웨덴 친구가 이슬이를....오호~~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10년 전...? 오호~~

윤영이님의 댓글

윤영이 작성일

ㅎㅎ 맛나셨겠어여 ㅎㅎ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