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넉을 먹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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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넉을 먹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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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melda 작성일07-01-31 19:14 조회1,795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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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라예요~ 배 터질라~~~

창문을 열었더만...
어디선가 구슬픈 피리소리....

미~솔미 라솔미 레미...
라~도라 레도라 솔라...
솔솔솔도도도도~~~
미미미 라라라~~~
솔~솔솔 라도레~도~~~
흐미 슬프네요 ㅎㅎㅎ

갑자기 피리 불고잡은...ㅎ
배 터질라~~~~임다 ㅋ


요즘에 저렇게 부를 어린이가 어딧나????
거참 이상하네~~

댓글목록

블루&화이트님의 댓글

블루&화이트 작성일

캔은 밥상에 고기안올라오믄 ....
밥상쳐다보지도 않는다며??? 키키키킼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나도 그라고 잡네^^ㅋ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맨날,,,풀만 만지작만지작,,,고마 귀농혀라,,,-0-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전 할 줄아는게 거의 엄써서... -_-
동치미 무치는건 함 도전해봐도 괘않을꺼 같네요(오늘저녁에 함 해봐야짐 ㅎ)
표고버섯 반찬은 맹그는게 잘 이해가 안되욤? -_-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퐁선배님은 요리도 잘하시는가부당 ...ㅎ

갈치조림은 그저께ㅋ
동치미 무치는거 그거함 해봐야겠네요~
계란탕...... 흠.... 요즘 좀 안해먹었었구만...ㅋ
표고버섯... 이건 손이 많이가게 생겼는데요~~~^^ㅋ

이상하게 채식을 주로하게 됩니당.... ㅡㅡ^
나물 뭐그런거.... 할머니께서 키워주셔그런지....ㅎ
좋아하는반찬이 두부, 오이, 깻잎, 김치..... 뭐 그런거라능...
큰아이 오늘저녁엔 콩나물무침과 오이무침으로 밥을 비벼먹자고 하면서 가는군요~~

아 캔님아~~ 이건 좀 챙피한이야기지만서둥....
내가 오징어 만지는걸 좀 시러라해성 ㅡㅡ^
동생이 손질해준다능 ㅎ  꼬셔서 손질 좀 부탁해봐야것네
보기가 좀 안됐으면 고기좀 사주라~~ㅎㅎ

좋겠당.... 삼겹살이 가끔 묵고싶은뎅 ㅜㅜ
명랑선배는 벙개하시면서 넘 맛난거 많이 드시는거 아녀요??? ㅎㅎ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저흰 아직 애가 없어서 그런지 둘이 해먹구 사니까 반찬을 많이 하진 못해요,,
남편은 반찬 여러개 놓는거 보다 찌게나 국 맛있게 끓여서 밥에 비벼먹거나
말아먹는 걸 좋아하는 듯,,,그래서 반찬은 한 두가지 정도면 만족하죠,,
허나 저희도 애가 생기면 애를 위해 이것저것 만들어 봐야겠죠^^
지금 찌게에 반찬 한 두가지만 하는 것도 금새 못하는데 말임미다 ㅋㅋ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이 시간에 토맥 번개로 9명이 모여 삼겹살 파뤼~~! ^^;;
아침 출근길에 얼굴이 하얘지며.. 식은땀을 흘리며... 달려간...
충무로 화장실에서 카타르시스~! ㅋㅋㅋ~~~에효~~~!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음,,,결국,,,콩나물,,,마여사,,,괴기 좀 사먹이라,,,그기모꼬,,,돈도 잘벌믄서,,,
난,,,어제 말한대로,,,오징어둘러메치기에,,,냉장고에서 벌벌 떨고있는,,,야릿한 맥주,,,캬~~~~~~~~

움움~♡님의 댓글

움움~♡ 작성일

아무래도 겨울이니...무, 감자 넣고 갈치조림하면 더 맛있겠죠...^^
또...동치미 무 썰어서...고추가루 약간, 참기름 두 방울...파 송송~~~무쳐서...먹으면...입맛 돌고...
계란탕에 명란젓 넣어서 끊여도 맛있고...간단하고...
표고버섯 꼬다리 없애고 다진 쇠고기 안에 넣고 계란 붙여서 기름에 부치면...스태미나에 좋고....-_-
요즘 제가 아이들에게 해주는 반찬입니다...^^;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김치찌개... 콩나물국&시레기국(여긴선뭐라부르낭??)... 두부조림....
오이무침....기타....등등....
근뎅... 밥 대신 죽을....ㅎ

언능가서 저녁드세요~~~

즐 밤되시구요~~^^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저는 아직 삼실입니다... 밥은 당연 못먹었구요..
아무리 늦더라도 저녁은 집에가서 울 신랑과 먹을라고 노력중입니다
(노력중이라면서 여태 삼실인겐가??? -_-;;;)

마멜다님은 무슨 반찬으로 저녁 드셨을까? ㅎ
시어머니랑 살적엔 몰랐는데 따로 나오니까
매끼니 반찬은 무슨 반찬으로 해야할까 고민아닌 고민입니다
칭구도 제가 결혼한 사람인지를 망각하다가 가끔 "아~! 반찬 뭐하까?" 이럼...
그때서야 주부같다나 뭐라나 ㅎㅎ;

편안한 저녁 되시공.. 울 까페 회원님들도 편안하고 따따시한 밤 되시기 바랍니당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저...."넉"을 드셨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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