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은이가 소풍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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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은이가 소풍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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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영이 작성일07-05-31 12:43 조회901회 댓글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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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올해 다섯살이네요..^^*
쪼그만것이 벌써 유치원엘 다니고...(아구아구 귀여워-엄마는 푼수)
그런 지은이가 이번에 처음으로 소풍을 다녀왔답니다.
전날 저녁에 열심이 시장을 봐다가
김밥거리준비하고
새벽에 일어나 밥앉히고 달걀지단붙이고...ㅎㅎ
아침부터 난리법석이었죠...
그렇게 유치원을 보내는데
가방이 너무 무거운거 있죠?
초보 엄마가 이것저것 싸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답니당...ㅎㅎ
선생님께서 알아서 빼주셔달라고 부탁을 해야만 했답니당...
우리아이의 첫소풍...
다녀온 아이에게
"오늘 소풍가서 뭐했어?"
하고 물으니...

"응~ 쉬하고 왔어"

ㅡ,.ㅡ
첫마디가 쉬~~~~라니....ㅋㅋㅋㅋㅋ

댓글목록

찰리신^.^~님의 댓글

찰리신^.^~ 작성일

지은이 마이컸네용^.^~

윤영이님의 댓글

윤영이 작성일

헛..예리...ㅡ,.ㅡ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헉...비상금.... 팔찌... ^^

윤영이님의 댓글

윤영이 작성일

쿄쿄쿄~~자알 키워주시게또요?

대신 키워서 다시 보내주셈...ㅋㅋ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말 안들으면 울 집으로 보내셔... 잘 키울께...ㅋㅋㅋ~~
희정인 다 커서 싫구... ^^

윤영이님의 댓글

윤영이 작성일

저는 언제쯤 졸업할까요? ㅎ
이제 시작인뎅...ㅎ
작은아이가 이제 돌이거덩요...^^*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뽀사시한 얼굴에... 귀여운 미소를 가진 아이군요 ^^ㅋ

소풍준비 참 힘들져 ㅎ
저도 두녀석이 번갈아가며 소풍을 가서리 아침마다 난리도 아녔네요 ㅎ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조심혀라,,,-0-

윤영이님의 댓글

윤영이 작성일

살리도...지송해요....ㅜㅜ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가치가자,,,-.,-

윤영이님의 댓글

윤영이 작성일

너무 많이 아는거 가토....이제 갈때가~~~~~~~~~~~~~ㅡ,.ㅡ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왜,,,-0-

윤영이님의 댓글

윤영이 작성일

켁 ㅡ,.ㅡ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이룬,,,성격은 엄마 닮았군,,,ㅠㅠ

윤영이님의 댓글

윤영이 작성일

저기 머리 쑹덩쑹덩 빠진거 보여여?
혼자서 머리가 너무 길다나 궁시렁대더니...가위로 싹뚝 해놨다는 ㅡ,.ㅡ

윤영이님의 댓글

윤영이 작성일

ㅡ,.ㅡ          ㅡ,.ㅡ                                    ㅡ,.ㅡ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긍까,,,지은이가,,,엄마안닮아 이뿌다구,,,ㅡㅡ^

윤영이님의 댓글

윤영이 작성일

미키님 캄사....

캔어라방은 같기도양?
지은이 이쁘단거 보니깐 칭찬이구...
엄마 안닮아 이쁘다는건? 모시양? 칫 ㅡ,.ㅡ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ㅎㅎ놀때는 재밌게 놀지만, 막상 물어보면 잘 모르는게 태반이죠.
이제 소풍도 잦아질텐데...
아마, 나중엔 시장서 김밥을 사오시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지은이....너무 선하게 생겼다...에유 귀여워!ㅎㅎ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오호~~~~지은이가 벌씨 이만큼 컷네,,,참말로 세월 빠르다,,,
지은이,,,엄마,,,안닮아,,,정말 이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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