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흐른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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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흐른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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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휘형 작성일07-05-24 02:11 조회89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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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흐른다는건...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다..
친구와...친구의 삼촌을 보고..
잠시 한번 놀러간적이 있었다..
..
..
그런데.어느날 그 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울...었다....다.....

..

지금...
십년이 지난거 같다....

얘기하다가..삼촌 ㅇㅒ기가 나온다..
그래서..나는 다시 눈물흐는다.....


과연..내가 누군가를..무엇인가를 떠올리면서..

눈물흘린다는건 어/떤/의미인가?

내가 과연  삼촌을 알아서 눈물흘리는걸까?
......


눈물...과연 누구에게 허락된걸까?
암튼..나는..그떄..눈물을 흘렸다......
감수성의 문제일까?
누가..무엇인가를 보고..무었인가를 느낀다는거.....
그거..느낄수도..안느낄수도..또는  못느낄수도....


..하지만..나는 누누히 말한다..
내가 이 세상에 없을때..
누군가가..나를 떠울리며...
눈물흘릴때..나는 그 나마 잘 살았노라고....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디토야 나도 마찬가지 ㅎ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자신이 가진 경험이나 감정의 반영?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저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 결혼식장가서도 눈물을 흘려요...
왜 흘리는 걸까요?
ㅎㅎㅎ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
휘형님......에게 눈물을 허락합니다.;;쪽지;;보낼께요;;
긍데,
정말로 휘형님 3차원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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