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소중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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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소중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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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림마미 작성일07-05-20 17:12 조회882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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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끊임없이 계속되는 일에.지치고 지쳐.이젠 정말 거의 반죽음 상태...ㅋ
주말에는 채림이를 데리고 가까운 곳이라도 가는대..요번엔 그것도 여의치가 않네요.
토요일날 유치원이 안한다고 그래서 채림이를 데리고 놀이터 가서 놀고..
거기서 유치원 친구를 만나 근 3시간을 놀이터에서 같이 뛰어댕겼죠.그러다 비가와서.
집에서 블럭가지고 놀다.. 인형놀이 하다... 병원놀이하다....
나에게 주사를 논다며 선생님역할을 하다...채림이가..그냥 기절을 해버렸네요...
월매나 졸렸으면.... 전 그때부터 일을 시작했는대...
저도 피곤한지라.일욜날 하자고 미루고 잠을 잤죠...
근대 피곤이 쌓여서 그런지.. 잠을 잤는대도 몸도 찌뿌둥하고..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그래도 해야할일이 있어..컴앞에 앉았더니..울 신랑 채림이 데리고 한강가서 같이
놀아주고 들어와서는 애기 목욕시키고..지금 재우고 있네요...
말없이 저렇게 가끔 도와주는 신랑을 보면...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힘이들어도 저렇게 제 옆에서 웃음을 주는 사랑하는 아이와..
말없이 옆에서 힘이되어주는 신랑.....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고 행복한가봐요..
머 행복이란게 별게 있겠어요....전 이런게 행복이라 생각하는대..
님들도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일하다가.. 잠시 머리도 식힐겸 들어와서 주저리 쓰고 가요~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가끔 새벽에 다리 주물러달라는 ㅡ,.ㅡ

채림마미님의 댓글

채림마미 작성일

잘때는 정말 이쁘죠..쌔근거리며 자는모습,,
우리채림이도 그렇게 자면 무지 이쁘고 천사같은대..가끔 유치원에서 나들이 갔다오면..
힘이든지..완전 코 드르렁 골면서 잘땐... 크헉... 놀람...ㅡ.ㅡ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애들 자는모습 보면 절로 미소가.....^_^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가족... 내 마음의 안식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아~~~~~~~울 두깡이랑 정후훈 보고싶네 ㅠㅠ
집에 가고싶다. 우리훈도 ㅋ 열쉬미놀고있는데 돌아서보면 쿨쿨~~~~
거실 소파던.,...방이던 쿨쿨  ㅋㅋㅋ정말 웃겨요 ㅎㅎㅎ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이있어 든든하고 행복하다.....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ㅎ

채림마미 오늘도 홧팅 ^^ㅋ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무엇을 한다는거 보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할수 있다는 것이 행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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