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이사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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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프리카 작성일08-09-01 12:32 조회887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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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짐 정리중~
이사 당일은 방에 누울 자리 조차 없어서
거실에서 자고
토요일은 대충정리해서 큰것만 치우고 자고
일요일은 벌초간다고 가서
이제 정리하고 있네요
온통 먼지에다가 옷도 다시 다 빨고 있고....ㅜ..ㅜ
친정부모님한테 얻혀서 사는 신세라서~ ㅋㅋㅋ
대구에서 한참떨어진 경산이라
신랑 출근길이 멀어진것 말고는 좋은듯

점심 잘 챙겨먹고 다시 짐정리 들어갑니다.
피시방같은 우리방~ 아범이 3대에 맥이 한대에
책상에 모니터만 5개라는..ㅋㅋ
울 신랑님 어여 정리를 해주셔야 되는데 말이죠~

저녁에 자리 잘 피고 잘라면 다시 오후내내 다시 정리해야 할듯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08-09-03 14:18

출산일도 다가오는데...
몸생각하시면서 살살 하세요~~ ^^ㅋ

아프리카님의 댓글

아프리카 작성일 08-09-02 12:56

살면서 정리하면 된다고 하는데 정리 끝날때쯤에 다시 이사할듯...ㅎㅎㅎ

I♥BIN님의 댓글

I♥BIN 작성일 08-09-02 10:09

고생하셨겠어요~~ 이사 정말 만만치 않은데^^ 쉬엄쉬엄 정리하세욤~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08-09-02 08:50

아범한테줘,,,

고다르님의 댓글

고다르 작성일 08-09-01 18:56

일복도 만타 삼실 그만두자마자 이사에 여튼 그래도 항시 글쓸 여유도 있구
나두 여러가지로 머리가 많이 복잡해~~~ 멀 어떡게 정리해야될지 열라 고민중임

LanyBird님의 댓글

LanyBird 작성일 08-09-01 16:48

비오는 날 짐정리 하느라 피곤하시겠네요...
거기다 애기까지~
예전에 경산역앞에 아는분댁에 일주일동안 간일이 생각나네요..
왼지 경산~ 이라고 하면 친근하다는......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08-09-01 13:19

고생 많으시네요

전 어제 벌초댕겨와서 팔다리가 쑤셔서 미칠지경 =.=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08-09-01 13:14

애쓰셨네요

ㅇㅣ사... 저는 두번다시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어릴적엔 20여년을 한 곳에서 살았어서
이사란걸 한번 하고 싶었었는데
결혼하고 몇번 이사란걸 해보니 영 -_-;;;;;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08-09-01 12:38

남푠이 사과 많이 팔아서
어여 큰 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