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무시하지만 않는다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ㅎㅎ

어느날인가 영어책을 읽어줬더니...
놀란 토끼같은 눈을하고는....
"엄마도 영어할줄알아요????" 이란다능 ㅡㅡ^
엄마를 무식쟁이로 안다니깐요 ㅡ,.ㅡ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발음이안되넹 ㅡ,.ㅡ
선생들은 우리한테 뭔짓을 한겨 ㅡㅡ^

우린 학교다닐적에 헛배운겨....
다행히 난 그 당시 놉시다 그룹에 속한지라;; 짐 생각하면 다행? +_+;

냐하하하 선하 정말 재밌당..
카드도 기특(^^) 하고.. (멜돠 영어공부는 자알 하고 있남?)
아폴~~!! 아.. 증말 웃겨...
옛날에 아는 언냐가 딸래미 한테 바나나를 보고 영어로 뭐냐했드니
버내너~!! 이러더라는데...
요즘 아이들 따라가려면 부모들도 공부좀 해야 겠엉 ㅋ

마자야,,,뻥안치지,,,ㅡㅡ^

실타니캔,,, ㅡㅡ^

정녕,,,마짜,,,ㅡㅡ^

다 외우겠구만 ㅡ,.ㅡ (뻥~ㅡㅡ^)

변덕이 아니라,,,니가 어느세월에 마스타할런쥐,,,다하구 보내달라구,,,-.,-

사과가 보이길래.... 선하야 애플~맞냐? 물었더니....
그거 아니예요~ 아폴~ 이거예요.
(혼잣말) ㅡㅡ^ 그거나 그거나 ㅡ,.ㅡ
엄마~ 그거 알아요??? 
(혼잣말) 또 시작이구만 ㅡ,.ㅡ
오이는 휴~컴벌이예요~
거북이는 터럴~이구요.....
&%$+*&%$#@!%^$@%........
(혼잣말) ㅡㅡ^  잘났어 증말~ ㅡ,.ㅡ


캔 변덕이 심하시구만 ㅎㅎㅎ
나는 입다물고 살기로 했구만 ㅡ,.ㅡ

"노땡큐,,,"(딘장,,,ㅡㅡ^)

듣지않고 공부한 영어라 난 발음이 개판...(실업계는 일주일에 단 한 시간 영어.=,.=)
미국 비행기를 탔는데, 뭐 마시겠냐기에 "오랜지!"...."???"....."아~ 오우린쥐?"...(덴장...)
나중에 싸구려 필리핀 비행기에서 똑같이 묻기에 "오우린쥐~!"....."????"...다시 "오랜지!"
"아하~! 오랜지?".....(덴장!!!)

거시기,,,니가,,,다 마스타한다음,,,말해라,,,언제가될란쥐,,,ㅡㅡ^

캔 : 이거 빌리주까???  오데로 보내주모 되노??? ㅎㅎ

미키언니 : 그러게요....ㅡㅡ^  선하엄마가 좀 많이 보채는가봅니다.

동생이 엄마한테 혼나고 있으니 스르르 사라지더라구욤 ㅡㅡ^
눈치만 늘어서리 ㅡ,.ㅡ

자중해야지...... 릴렉스~~~~~~~

선하야,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엄마가 많이 보채는 모양이구나.
그래도 대견하게 스스로 하겠다는 카드도 만들고 이쁘다^^*

푸하하하,,,다시한번더,,,수험생이 되보그라,,,ㅡㅡ^
요즘,,,울희정이가 영어배운다고,,,자랑할려는지,,,나한테 자꾸 물어본다,,,무섭다,,,ㅠㅠ
멜돠야,,,그거 다보믄,,,나빌려줘,,,-.,-

이쁜선하,,,선물도,,,이뿌네,,,^^;;